Pensions à Archipel de Sindo

« 바다가 보이는 광경이 좋았고 시원했어요. 오래된 펜션이라 가전제품도 다 연식이 있네요. 냉장고에서 물이 샜고 수건은 냄새가 났어요. 하룻밤 자기에는 보통 정도였는데 20만원의 가격은 방 컨디션에 비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침구류는 깨끗했습니다 »

« I don’t like the place too small and uncomfortable. »

« 장점: 동막해변 갯벌로 가기 좋고, 방과 베란다에서 내다보는 산과 갯벌 뷰 좋습니다. 애들이 초고/중 이었지만 방에 있는 장난감으로 의외로 잘 놀았어요. 숙소 고양이와 새끼들이 매우 귀여워서 아이들이 잘 놀았어요. 수영장 깨끗하고 아이들 놀기 좋았어요. 단점: 방은 깨끗한 편이나, 베란다 바닥 청소가 좀 필요해 보이고, 화장실에서 다소 냄새가 나고, 밥솥 근처에 밥풀이 뭍어있는 등 청소에 더 신경을 쓰심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바베큐 비용이 2만5천이었는데, 사전 공지가 명확하진 않았어요 (최근 후기에는 찾아보니 2만원). 복층 숙소인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사이 공간이 좀 넓어서 주의가 필요해요. »

« 예약도 잘못 받고 대처도 미흡하고 스파 기계도 고장나서 작동도 잘 안 되고 쓰레기 버리는 안내도 안 되어있고 바베큐 하는 곳은 실내에 있음에도 난방시설이 안 되어있어서 너무 춥고 방도 많이 낡았음...단 하나 바다뷰는 좋습니다 »

« 내부 청결은 비교적 양호하였으나,전체적인 시설 면에서 주인의 손길이 가야 하는 곳이 많았음. 또한, 팬션 내부에 들어서면 복도에서 음식 냄새가 진동을 했다. 환기를 안 시킨 듯... »

« 좋았습니다. 다만 특별할 것이 없는 평범한 팬션. 친철한 사장님 »

« 가족끼리 여행이었는데 바베큐장부터 숙소 너무 맘에 맘에 들었습니다 »

« 좀 외진 곳에 있지만 차량으로 이동하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방은 넓은데 화장실이 하나 여서 조금 불편했고 모기가 꽤 있더군요.. 그 외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

« 가을여행으로 온 하나와 엘리스. 바다뷰에 경관도 좋았고 괜찮았는데, 모기 때문에 자다 여러번 깼네요.ㅎ »

« 강화도의 핫스팟인 동막해변에서 멀지 않지만 산자락에 위치해서 주변에 상업시설도 없고 임야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펜션. 독채인데다 각 호마다 전용 바베큐하우스가 딸려있어 정말 프라이빗하다. 커플이라면 더할나위 없고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도 매력적. 아이가 숙소 안에서 뛰어다녀도 눈치 볼 필요 없고(독채니까) 둘레도 탁 트인 개활지라 활동할 공간이 많다. 한산한 곳이지만 도보로 약 5분여 거리에 편의점(이마트24)이 한 곳 있어 급할 땐 충분. 합리적인 가격에 조용한 무드, 정갈한 시설이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단, 설치된 가열기기로 하이라이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많은 숙박업체들이 이것을 채택하고는 있지만 언제나 속 터진다. 아침 9시에 라면을 먹을 것이라면 8시30분부터 조리를 시작하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