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bres dans un hébergement OYO Rooms à Île de Hòn Tre

"정말 생각보다 너무 시끄러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해변 바로 밑에 클럽같은게 있는지 음악소리가 끊임없이 들리더군요. 패밀리 아파트먼트 빌렸는데 긴 해변을 보는게 아니라 빈펄섬 정면을 보는 곳이어서 좀 실망했어요. 그리고 조식 레스토랑이 크지 않아서 8시 반쯤 갔더니 자리가 많이 없어서 겨우 앉았어요. 사람은 많고 바로 옆에서 치우고 하는데 정신이 없었어요. 조식 퀄리티도 리뷰에서 본것과는 거리가 좀 있어요. 해변에 위치한 호텔에 가보고 싶어서 두번째 온김에 한번 와봤는데 다음번에 온다면 해변가 호텔은 예약하지 않을거 같아요. 바로 앞 해변을 즐기신다면 모를까 부모님과 와서 수영장도 안 쓴 저로써는 단점이 더 많이 느껴졌습니다. 아파트 내부 카페트도 지저분하고 냉장고도 이게 작동을 하는건가 싶고 티비 채널이 안나와서 사람을 불렀더니 한 사람이 와서 보더니 자기도 잘 모르겠다면서 다시 온다 하더니 안 오더군요. 시내로 걸어서 다니기도 약간 애매한 거리라 위치도 별로 였어요. 기대했었는데 실망하고 왔어요. ㅠ ㅠ "

"한번 가보고 싶었던 리조트였는데 나트랑 두번째 방문때 부모님 모시고 방문했습니다. 싸이트 자체가 길고 얇은 대지라 빌라 앞에 긴 모래 산책길이 정말 끝내 주더군요. 저 멀라 나트랑 시내의 마천루들을 보면서 해먹에 누워 있는데 여기가 천국인가 싶었습니다. 빌라도 깨끗하고 다소 무거워보이지만 나무로 된 가구와 데코도 좋았습니다. 요즘 너무 신식 인테리어보다는 부모님께서 더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리조트 내 무료 체험도 하나 해봤는데 재미 있었습니다. 팔월 세째주에 방문했는데 조식 식당에 에어콘이 없어 좀 걱정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렇게 덥지는 않았어요. 대신 이틀 머물면서 저녁을 두번 먹었는데 조식 레스토랑이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첫째날은 괜찮았는데 두번째 저녁은 어떻게 피자가 맛없을 수 있지 싶을 정도였어요 ㅠ ㅠ 배달가능하니 배달로 드셔도 될거 같아요. 모든 음식에 향이 가미되어 있어서 부모님께서 좀 힘들어 하셨습니다. 대신 조식은 또 괜찮았는데 … 레스토랑이 하나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좀 없어요. 머드 스파도 좋았습니다. 가격대가 있지만 마사지는 약간 좋은 정도라 머드만 하셔도 아쉽지는 않으실거에요. 물론 같이 하면 더 좋긴 하겠지만요. 그리고 여기 스노클링 맛집입니다. 물고기가 많아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바닷속이 좀 깨끗하진 낳았지만 충분히 즐기고 왔습니다. 해변이 아담해서 스노클링 겁 나시는 분도 잘 접근할수 있어요. 3시 무료 티 타임도 좋었고 긴 모래 산책길도 너무 좋았어요. 다시 가보고 싶은 리조트에요. 이 리조트가 가지고 있는 부지의 특징과 해변이 좋아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일하시는분들 다들 친절하시고 늘 인사해주셔서 좋았어요. 빌라들도 예쁘고 오래 기억에 남을 리조트입니다. 깜란 지역으로 갈까 하다 올라왔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혼총곶도 예뻤구요. 추천합니다!!! "

"Magnifique hôtel, très bon rapport qualité prix"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곳이었어요 곡선으로 된 공간감을 느껴보고 싶어서 부러 선택한 리조트였습니다. 나무로 된 가구과 둥근 공간 풍성한 조경 그렇고 독특한 재료들이 모여서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낸 리조트라고 생각합니다. 흔치않게 아름다운 이곳에서 편히 쉬다가 마지막 하루를 못 다 묶고 밤비행기를 타구 와야해서 아쉬웠어요. 날씨도 태풍부는 것처럼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오락가락 와서 수영을 못 했네요 하지만 수영장은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너무 아름다웠어요. 전 빌라동 바닷가 뷰를 선택했는데 작고 동글한 지붕이 얹힌 리조트 전경이 다 보여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조식의 퀄리티가 살짝 아쉽지만 파빌리온 레스토랑에서 먹은 저녁은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물론 가격은 좀 비싸지만 그래도 나트랑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톱이었어요. 스프링롤조차 고급지고 맛있었습니다. 이곳 레스토랑에서 한끼정도 꼭 드셔보길 추천드립니다. 규모가 작지만 왁자지껄하지 않는 고급스러운 휴향 원하시면 추천드려요. 다만 배달 음식을 시킬수 없는게 조금 단점이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레스토랑에서 먹어볼 생각을 못했겠죠?? 그리고 지금은 나트랑 시내로 가는 셔틀이 있더라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왕복 교통비 부담을 덜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짧은 거리도 버기카 다 몰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시 나트랑에 간다면 다시 가서 수영장과 프라이빗 해변을 즐기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