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없어서 걱정했는데 크게 걱정한거에 비해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단 3명이어서 더블베드에 싱글베드가 하나 있는 방을 받았습니다. 청소상태는 나쁘지 않았지만 바닥에 조금 먼지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수압이 좋았고 청결한 상태였습니다. 수건과 휴지는 요청하면 많이 줍니다. 어매니티는 샴푸,린스,바디워시가 합쳐진 것과 치약, 칫솔, 빗, 핸드워시가 있었습니다. 생수는 두병이 제공 되는데 요청하면 더 줍니다. 창문이 커다랗게 있어서 좋았지만 역시 청소상태가 좋지 않아 밖을 보기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침대는 푹신했고 청결했습니다. 다만 호텔 직원들이 영어가 안되서 중국어로만 소통이 가능한 점이 불편합니다. 복도는 조용하고 방음도 잘 되는 편입니다. 호텔 로비에서 공항으로 이동할 때 유료로 차를 제공합니다. 짐이 많아서 이용했는데 가격은 150위안 이었습니다. 호텔 위치도 피차이위엔, 춘화루, 잔교, 천주교당, 기독교당, 찌모루시장 등 구시가지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서 관광하기 편했습니다. 그러나 완전 대로변에 있는 것은 아니어서 밤에는 약간 위험할 수 있습니다.